<오지의 마법사> 28회
2018.05.060
다양한 겨울스포츠의 천국,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의 겨울을 만끽한 오지 모험 속으로 GO! GO!
▶ 수로X기준X에릭남! 겨울 스포츠맨으로 변신!
'헉' 소리 나는 아찔한 높이 스키점프대에 수로네가 떴다!
1인 1 고소공포증 고백하며 벌벌 떠는데...
“설마 우리 스키점프에 도전 하는거야?!”
걱정하던 이들 앞에 나타난 구세주! '크로스컨트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야크마에’!
겨울 사나이 야크마에에게 생애 첫 '크로스컨트리'를 배우게 되다!
그러나 신발 신는 것조차 쉽지 않고,
일어섰다 하면 꽈당 넘어지며 굴욕 보이는 왕초보 세 남자!
‘포기란 없다!’ 수로X기준, 칠전팔기 정신으로 오뚝이형제 등극!
감춰준 끼 방출! 스키마저 잘 타는 에릭남 매력 대방출!
급기야 9살 소년에게 스키대결까지 제안하는데?!
과연 세 남자의 자존심을 건 ‘크로스컨트리’ 대결의 승자는?
▶ 정수네, ‘키흐누 섬’에서 SWAG~ 넘치는 춤바람 대잔치♥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의 섬 '키흐누'에 도착한 정수네!
하얀 설원의 감탄과 함께, 우연히 등대지기 ‘마레’를 만나는데.
키흐누섬의 전통을 알려준다며 유쾌하게 정수네를 초대한 ‘마레’
전통 음식부터 전통 사우나, 전통 의상까지 한 큐에!
열정 가득 ‘마레’에게 배우는 “속성! 키흐누 삶의 현장”
노래하는 민족 에스토니아! ‘진정한 흥을 알려주마~ ♬’
주민들과 어울려 춤추는 기쁨도 잠시,
네버엔딩 전통춤에 점점 지쳐가는데...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무아지경! 열정폭발! 신바람~흥바람~춤바람♪ 현장 大공개!
5월 6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판타지 로드 버라이어티
<오지의 마법사 in 에스토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