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동주(이혜리)와 태희(이준영)의 기적은 계속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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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사 동주(이혜리)와 하나로 이어져있었던 기적 같은 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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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럭!"…새 출발 하는 태희(이준영)와 빈센트(이규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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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야. 꼭 행복해야 돼"…달식(박수영)이 남기고 간 선물을 동주(이혜리)에게 건네는 미카엘(오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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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매형이어서 고마웠습니다"…달식(박수영)이 외롭지 않도록 마지막을 지켜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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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기적이었다는걸"…동주(이혜리)와 달식(박수영)의 마지막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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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어떻게 해..."…달식(박수영)은 업무 중에 임산부를 구하고 유명을 달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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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이준영)와 함께 시간 보내던 동주(이혜리)는 컵이 깨짐과 동시에 불길한 기운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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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달식(박수영)의 이중생활을 목격하게 된 동주(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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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생각 없는 거야?"…태희(이준영)에게 청진기를 건네며 묻는 청하(한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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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비밀로 하실 거예요?"…동주(이혜리) 모르게 일하는 달식(박수영)이 걱정되는 태희(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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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70포기 했는데 부족하더라고"…달식(박수영)을 도와 김장에 나서는 일당백하우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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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드셨어요?"…마침내, 소라(서혜원)에게 마음을 연 임 팀장(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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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마음고생 끝에, 동생 준호(김하언)를 죽게 만든 죄책감 덜어내는 태희(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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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씨 형이 전해달라고 한 말이 있었어요"…해안(송덕호)에게 영철(최재환)의 유언을 전하는 동주(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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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디..."…태희(이준영)에게 어쭙잖은 변명하는 해안(송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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