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1 00:21
순식간에 런웨이로 돌변한 레드카펫 현장이었다.
30일 상암 MBC 미디어센터 1층에는 [2015 MBC 연기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올 한해 MBC 드라마를 빛낸 스타들이 아름다운 드레스와 멋진 수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고 포토월에 섰다.
특히 올한해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킬미, 힐미>의 지성, <그녀는 예뻤다>의 박서준, <맨도롱 또똣>의 유연석, <밤을 걷는 선비>의 이수혁 등은 유력한 수상후보로 예상되며 의상에 각별한 신경을 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을 런웨이로 만든 이들의 수트핏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시청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2015 MBC 연기대상]은 30일 저녁 8시55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약 3시간 30분 가량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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