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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들을 어떻게 구해내는 지 잘 봐.”

15일(화)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 15회에서는 금주(최지우)가 노숙소녀사건 재심에 나선다.

복거(주진모)는 금주에게 자신보다 노숙소녀사건 재심에 더 집중하라고 당부한다. 금주는 혜주(전혜빈)의 도발에 굴하지 않고 “내가 변호인으로서 애들을 어떻게 구해내는 지 잘 봐.”라며 노숙소녀사건 재심에 임한다. 한편, 대표 자리를 뺏긴 동수(장현성)는 혜주에게 협상을 제안한다.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 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그린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