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진짜 사나이가 되기 위해 입대한 스타들에 대해 방송했다.

올해에만 약 40여 명의 스타들이 군입대를 해 각자의 재능을 살려 성실하게 군복무 중이다.

올해 1월에 입대한 비투비의 창섭과 3월에 입대한 샤이니의 키는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두 사람은 한 행사에서 흥으로 완전 무장한 모습으로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창섭과 키는 입대 전에도 두터운 친분을 가진 사이로 군대에서 더욱 친밀해진 모습으로 8·15 광복절 행사에 나란히 애국가를 제창하기도 했다.

키와 마찬가지로 군복무 중인 체육돌 민호는 지난 4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최근 짧은 머리와 구릿빛 피부, 늠름해진 모습으로 축구 경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무려 6박 7일의 휴가가 걸려있었던 축구 경기에서 민호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경기에 임했지만 아쉽게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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