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드림캐쳐, 우주소녀, 아이즈원, 모모랜드가 여자 400m 릴레이 결승전을 펼쳤다.
아이즈원이 초반에 치고 나갔으나 우주소녀 루다가 세 번째 주자인 다영에게 배턴을 터치하면서 1위 탈환에 성공한다. 에이스 여름이 점차 속도를 내는 우주소녀의 뒤로 드림캐쳐와 아이즈원이 2위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아이즈원 은비가 마지막 스퍼트를 내며 2위로 들어온다.
여자 400m 릴레이 결승전 (두둥)
스타트는 비슷하게!
선두로 치고 나가는 아이즈원
루다 달려=3333
1위 탈환!
우주소녀 에이스 여름 출발
1등으로 골-인!
역시 계주는 역전이 제맛..?! 아이즈원 은메달!
씨름에 이은 금메달 축하합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릴레이 너무 재밌다”, “모모랜드 아깝네”, “우주소녀 체육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