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단계와 반응소실증 (parasomniac)
반응소실증은 특정 수면 단계 또는 수면과 각성 사이의 이행기와 관련해서 발생하는 생리적, 행동적 장애가 특징인 질환. 수면은 대개 4단계로 나눠지는데 1단계는 잠이 들기 시작하는 시기로 정상인의 경우, 보통 30초에서 7분 정도가 걸린다. 천천히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며 눈동자가 상하로 움직이고, 외부의 소음에 대해 무뎌지게 되며 짧은 꿈을 꿀 수도 있다. 2단계는 가볍게 잠이 들어 뇌파가 더 느려지는 단계로 방추모양의 작고 빠른 파가 나타나 수면을 유지시킨다. 3,4단계에서는 델타파라는 비교적 느리고 진폭이 큰 뇌파가 나타난다. 이 정도가 되면 ‘잠에 취했다’고 할 만큼 꽤 깊은 잠에 빠진 상태. 이 시기에서 수면에 문제가 생기면 각성 장애라고 하는 몽유병(수면 보행증), 야경증(수면 중에 갑작스럽게 소리를 찌르면서 깨어나는 증세로 아침에 일어나 기억하지 못한다.)등이 나타난다.
안내(眼內)렌즈(Phakic lens)
인공삽입렌즈. 콘텍트 렌즈와 같이 굴절장애를 교정하는 장치로 렌즈를 눈 속, 특정한 위치에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삽입한다.
음악
에피소드 초반, 농구장 장면의 음악은 브룩클린 출신의 래퍼로 팝 스타 비욘세와의 결합으로 유명한 '제이 지(Jay-z)'의 ‘Dirt off your shou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