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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2005.07.210

내 이름은 김삼순 16 회
일주일 뒤에 돌아온다며 미국으로 떠난 진헌은 석달째 소식이 없
다. 삼순은 아무 연락이 없는 진헌이 원망스럽다. 한번도 상처받
지 않은 것처럼 열심히 사랑하고 싶었는데...결국은 이렇게 돼버
린 현실에 삼순은 눈물을 보인다.

삼순은 기막힌 인연으로 마주치게 된 선본남(2회때 선본 남)과 데
이트를 하기 위해 나서다가 기함한다. 차를 가로막고 서 있는 진헌
이 삼순을 쏘아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디서 양다리를 걸쳐?"라고 외치며 잡아끄는 진헌이 삼순은 기
가 막힐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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