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엄마'…거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서로를 지켜낸 유경(장서희)과 혜수(김규선)
2023.04.141,145
“아빠도 곧 일어나실거야“…자신의 목숨을 걸고 한별(권단아)을 지켜낸 지호(오창석)
마녀의 게임
“마지막 부탁이야“…정신을 차린 지호(오창석)는 공숙(유담연)에게 무언갈 부탁하는데...
“아빠 딸로 잘 커있을게“…죽음의 문턱에 선 지호(오창석)를 붙잡은 한별(권단아)의 한마디
“그땐 나랑 엄마, 딸 하자“…세영(한지완)의 아픔을 보듬어준 유경(장서희)의 위로
“인생무상이구나“…모든 걸 잃고 나서야 지나간 삶에 대한 회한을 느끼는 지호(오창석)
“이제야 회장 자리가 제자리를 찾았네요“…마침내, 천하그룹 회장 자리에 오른 유경(장서희)
“유인하씨. 나랑 결혼해 줄래요?“…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는 혜수(김규선)와 인하(이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