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잘 참았네. 많이 힘들었을텐데“…현기(이필모)의 도움으로 재회한 해령(김소연)과 지건(이상우)!

가화만사성

“나 잡아 줄래요?“…떠난다는 지건(이상우)의 말에 흔들리는 해령(김소연) '깊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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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진아 애미야“…삼봉(김영철), 미순(김지호)에 스카웃 제의 후 진심 어린 사과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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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잠들면 어쩌누“…여행 떠나는 현기(이필모), 경옥(서이숙) 품에서 마지막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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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안 놓치려고“…1년 후, 미국에서 귀국한 지건(이상우) 앞에 나타난 해령(김소연)!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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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이라도 저렇게 웃을 수 있게 그냥 두 자“…경옥(서이숙), 행복해하는 현기(이필모) 모습에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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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게 행복한 건 아니야“…지건(이상우), 미국으로 떠나라는 아버지 설득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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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시 올게요“…철수(안효섭), 그림과 편지 남기고 미순(김지호) 떠나 '잠시만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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