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어머니...”
24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51회에서는 석훈(김지한)이 정도(안내상)의 집으로 돌아간다.

석훈은 가족들 앞에서 민희(손승우)와 다시는 볼 일 없는 사이라며 못을 박고, “다녀왔습니다. 어머니”라며 추자(오영실)와 포옹한다. 설화(류효영)는 이제 석훈과 진짜 남매 사이로 지내야 한다는 생각에 착잡한 심경을 감출 수 없다. 한편, 민희는 2차 합격자 명단에서 설화를 떨어뜨린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