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2022.08.22
모든 걸 잃은 옥순(예수정)은 동네 사람들에게 자식과 손자에 대한 복수를 하는데...
“우리는 이렇게 살다가 죽는 겨“…마을을 떠들썩하게 만든 멧돼지 사냥을 끝낸 영수(박호산)와 친구들
현민(이민재)의 존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에게 잊혀 가고...
“너그들이 사람 새끼들이여?“…진국(이규회)을 위로하던 영수(박호산)는 협박범들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할머니도 밉다고 했어요“…두만(황재열)에게 현민(이민재)에 대해 거짓으로 증언하는 인성(이효제)
“딱 그렇게만 말하면 돼“…아들 인성(이효제)에게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는 채정(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