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필우신재하
면역원성을 극복하는 자가 면역계 단백질 치료제 추출에 성공해
생명 공학 산업의 마크 주커버그라고 불리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의 회사는 당뇨, 성장호르몬, 유행성 독감 등등 12개의 신약 R&D를 진행 중이며
그중 5개는 임상 2상까지 마쳤다.
생명 공학 파트에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제약 회사까지 인수하며 규모를 키우려 하는데,
그 시작을 한국의 세경시로 선정했다.
세경시를 생명 공학의 요체로 만들려고 구상 중이다.
하지만 이는 모두 장도식 지시에 의한 계획이다.
장도식에게 어떤 약점이 잡혔는지 모르지만
시장 선거와 자금 세탁 등에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