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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왕과 각단을 맡은 독고영재와 이다희

‘담덕의 수호는 내가 맡는다.


담덕을 지키기 위해 살해의 위협을 감수하는 아버지 ‘양왕’과
담덕을 그림자처럼 수호하는 부대장 ‘각단’

독고영재와 이다희,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담덕을 수호하는 양왕과 각단.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
윤상호/ 극본 송지나, 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에서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는 바로 고구려 최고의 귀족 ‘연호개’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세력과 이에 맞서 담덕을 수호해는 사명을 지닌 사람들간의 대결이다. 연호개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연가려와 연씨 부인등 고구려 귀족들에 화천회 대장로까지 가세한 강력한
세력에 맞서 ‘담덕’을 지키는 대표적인 이들은 바로 바로 담덕의 아버지‘양왕’과 담덕의 수호부대장 ‘각단’, 바로 그들이다.

애틋한 부성을 보여줄 독고영재,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 선사한다.

풍전등화같이 위태로운 왕의 자리에서 단지 자신의 아들 담덕이 진정한 왕이 될 때까지 자신이 죽지 않고 살아서 왕위를 물려주는 것이 사명이라 생각하는 양왕. 이 안타까운
부성을 독고영재가 맡아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은 쥬신의 별이 뜬 날 진정한 왕이 태어난다는 전설을 믿으며
왕을 기다려 온다. 마침내 쥬신의 별이 밝게 떠오른 날 고구려의 최고 귀족 연가려와
소수림의 동생인 양왕은 각각 아들을 얻게 된다. 하지만 왕은 둘이 될 수 없는 법.
더욱이 양왕은 꺼림칙한 출생으로 인해 귀족들에게 천대 받고 있으며, 연가려는
왕보다도 더 많은 병사를 소유한 고구려 최고의 권력을 지닌 귀족이다. 때문에 양왕은
어쩔수 없이 담덕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쥬신의 별과 함께 태어난 출생의 사실을
비밀에 붙인다. 그리고 자랄수록 뛰어난 두뇌와 무예를 소유한 담덕을 보호하기 위해
병약하고 책만 읽어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짓 소문을 내며 죽는 순간까지도
담덕의 안전을 수호한다.

그동안 젠틀하고, 정의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독고영재는 [태왕사신기]에서
양왕으로분해 아무것도 못하는 허수아비 왕이지만 혼신을 기울여 아들의 안전을
지키는 뜨거운 부성애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장부로 분한 신예 스타 이다희,
담덕을 수호하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진 열연 펼쳐...

고구려 병사들을 인솔하는 부대장으로서 담덕을 위해서라면 주저 없이 몸을 바쳐
싸우는 ‘각단’을 맡은 이다희는 뽀얀 얼굴에 귀여운 이목구비와 시원한 몸매가 돋보이는 신예 스타. MBC드라마 [에어 시티]에서 최지우의 동생인 파일럿으로 출현해 눈길을
끌었던 그녀가 이번에는 온몸에서 카리스마를 내뿜어야 하는 강인한 여장부로 돌아왔다.
특히, 드라마[태왕사신기]에서 각단은 담덕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양왕의 유언과
유품을 목숨 걸고 지켜내 담덕에게 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로인해 담덕과
기하(문소리)가 돌이킬 수 없는 오해로 엇갈린 운명을 걷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런 각단역을 맡은 이다희는 호시탐탐 담덕을 죽이려는 무리로부터 단련된 무예로
담덕을 지켜내야 하는 역이기 때문에 혹독한 액션연기를 소화해야 했다. 때문에
수개월에 걸쳐 액션특훈을 받은 이다희는 배용준, 문소리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샛별처럼 빛나는 매력을 발산한다.

판타지 서사 드라마의 새장을 열 [태왕사신기] 9월 10일 첫 방송!

총 24부작으로, 신화시대에서 고구려로 이어지는 우리의 역사를 광대한 판타지 서사
드라마로 그려낼 [태왕사신기].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윤태영, 박상원, 최민수,
독고영재, 오광록, 박성웅 등 연기파 연기자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새로운 구성,
그리고 일찍이 볼 수 없었던 판타지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MBC를
통해 9월 10일 드라마 소개와 제작과정 등을 담은「태왕신기 스페셜」을 방송한 뒤
11일(화)-13일(목)에 1-3부를 방송하고, 19일(수)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태왕사신기]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