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돌아온 자식들 피해 도망가는 형섭(김창완)·정애(김혜옥), 바람 잘 날 없는 '우당탕탕 형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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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직 멀었어요?"…쓸쓸히 떠나는 현우(김재원) 앞에 나타난 정은(이수경) '세상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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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해! 키스해!"…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 올리는 성준(이태환)♥동희(박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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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한 가족인데"…석방된 현우(김재원)를 반기는 형섭(김창완) 가족들 '진정한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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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충성하겠습니다♥"…성준(이태환), 동희(박은빈)에 깜짝 프러포즈 '달달한 사랑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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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를 20년 넘게 기다렸어"…징역형 담담히 받아들이고 성준(이태환)을 다독이는 현우(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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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죽기로 한 거 오늘 죽자!"…애리(윤미라), 명진(고성현)의 꾀병 사실 알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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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양을 많이 좋아했습니다"…정은(이수경), 뒤늦게 현우(김재원)의 진심 알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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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한테 이건 꼭 사드리고 싶었어요"…동희(박은빈), 귀분(김용림)에 명품 코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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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으면 엄마 죽는다는 거 뻔히 알면서"…희숙(신동미), 지훈(신기준) 붙잡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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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한 내용 모두 사실입니다"…성준(이태환)을 구하려 모든 혐의를 뒤집어쓴 현우(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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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 언니, 제발 아빠 좀 구해줘요"…동희(박은빈)에 무릎까지 꿇으며 애원하는 미주(이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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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잔 진하게 해요"…성준(이태환)·현우(김재원), 시련 겪으며 돈독해진 형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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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로 태어난 게 내 인생 최대 실수"…친엄마 희숙(신동미)에 대못 박는 지훈(신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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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 싶었어요"…성준(이태환)♥동희(박은빈), 구치소에서 '눈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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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성준의 형입니다"…선대 회장과 함께 등장한 현우(김재원), 광진(고인범)에 '복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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