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편 '살인혐의(Under Suspicion)'에서 등장한 ‘월터 레즈던’ 사건의 결말 에피소드.
첫 장면에 등장하는 비치발리볼 선수 '케리 월시(Kerri Walsh)'와 '미스티 메이 트레너(Misty May Treanor)'는 실제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비치발리볼 선수들이다.
음악
시작 부분 비치 발리볼 경기가 열리는 해변에서 흐르는 곡은 Sexy, Shut up, Where is the love 등의 곡으로 우리나라 휴대폰 광고 음악시장을 꽉 잡은 힙합/댄스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가 2005년 발매한 앨범 에 실린 곡으로 제목은 Pump Up.
원제 Skeletons는 "과거에 일어났던 끔찍하고 수치스러운 비밀"이라는 뜻의 'a skeleton in the closet(직역하면 벽장 속의 해골)'이라는 표현에서 따온 제목. 드라마 상에서 월터 레즈던은 어린 시절 벽장 안에 갇히던 아픈 기억을 가진 사람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