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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쥐를 사랑한 남자, 김래원
누구나 반할 것 같은 멋진 모습의 김래원. 그가 팥쥐를 사랑했다는데..
10부작 월화드라마 '내사랑 팥쥐'에서 '현성'으로 변신한 김래원은 송이(장나라), 희원(홍윤희)과는 초등학교 동창이다.
송이(장나라)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 짝 선택하기 사건의 주인공으로, 송이 대신에 희원을 짝으로 선택한 왕자님.

어린 시절 이후로 현성의 첫사랑은 희원이었는데, 우연히도 희원, 송이와 같은 놀이공원에서 재회하였다.
그의 직업은 놀이공원 내 동물팀에서 일하는 물개 조련사.
사실 늦게 수의대에 입학했지만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잠시 휴학하고 물개조련사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사춘기시절 집안의 몰락으로 빈곤을 맛보게 된 현성은 투철한 구두쇠 근성을 자랑하며 근검절약의 생활화, 밑지고 손해보는 행동은 절대 안 하는 것이 신조이다.

같은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송이와 티격태격하다 정이 들고, 그만 사랑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