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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에서 만나는 독특한 캐릭터의 안재모!
영화 '명랑유곽'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안재모!
정상급 탤런트로서 빛을 보고 더불어 가수로도 활발하게 움직히고 있는 안재모!
하지만 영화로 데뷔한 그에게 영화는 그다지 만족스러운 흥행 성적을 안겨주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곧 촬영이 시작되는 다섯 번째 영화 < 명랑유곽 > 을 통해 꼭 흥행영화배우로 자리잡겠다는 각오를 다 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 명랑 유곽 > 은 어수룩한 사병과 귀여움이 넘치는 한 윤락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안재모의 데뷔는 영화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였습니다.
단발머리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주유소에서 어슬렁거리는 불량배로 등장했죠.
이듬해 그는 < 휴머니스트 > 로 주연배우 자리를 차지했지만 영화가 흥행에 참패했습니다.
< 제이슨 리 >의 경우는 개봉하지도 못한 채 사장되었고, 지난 해 말 개봉된 < 유아독존 > 역시 흥행 결과가 신 통치 않았습니다. 2001년 최대의 흥행작 < 조폭 마누라 > 에 출연하긴 했지만 안재모는 조연급이었죠.

그래서 안재모에겐 < 명랑유곽 > 에 거는 기대가 더 클 수 밖에 없는데요.
안재모의 스크린 점령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